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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기록 :: 6월의 첫 번째 배당, GAIN / IVZ / SPHD (2020년 6월 1주 차) 2020년 6월이 되었고, 그 첫 번째 주가 끝났네요. 이로써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한 지도 9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모든 기업들은 열심히 매출을 올리고 돈을 벌어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소중한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바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죠. 이렇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빈도에 따라,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 배당', 6개월에 한 번 지급하는 '반기 배당' 마지막으로 한국 대부분의 기업들이 유지하고 있는 배당 정책이자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연 배당(결산배당)'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주들은 기업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들인 후 지급되는 배당금을 확인하면, 이로 인해 주가의 하락에 조금은 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 2020. 7. 13.
미국 배당주 투자 :: 2020년 5월 5주 차 결산 (상승하락의 반복!!) 2020년 5월을 떠나보내며 작성하는 결산입니다. 이번 주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뉴스거리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제가 뉴스를 볼 시간 여유 없이 살았을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머릿속에 남는 이슈나 뉴스거리 없이 연일 상승하는 미국 주식 시장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이런 일도 벌어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잠드는 날이 여럿이었습니다. 매일 육퇴(육아 퇴근) 후 저녁 시간이 되면 Premaket부터 시작해서 Investing.com App에 등록되는 뉴스들을 보면서 틈틈이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특별한 내용이 없는 날에도 테슬라는 솟구치고 (뭐... 음... 네 테슬라는 이해합니다. 이슈가 없지도 않고, 너무 빠르긴 하지만 오르는 이유가 있죠.).. 2020. 7. 10.
미국주식투자 :: 충격의 두 번째 배당컷 발생 (IVZ - 2020년 6월 3일) 미국 주식 시장에서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이 블로그의 운영자 C-Ker입니다. 제 미국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고 미국 내 자산운용사 중 각종 ETF를 운영하고 있는 이름깨나 날리고 있으며,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배당금을 지급하는 금융 섹터의 '분기 배당주'인 인베스코 (IVZ, Invesco. Ltd)에서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고 대처하셨겠지만), 배당컷이 발생했습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APLE와 같이 기존의 배당금을 지급하던 기업에서 특정 사건으로 회사의 자금 여력이 없어 배당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는 '배당컷'은 아닙니다. 기존 1주 당, 0.31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해오던 IVZ가 이번 2020년 6월 3일 지급한 배당금이 0.155달러를 지급하면서 배당금을 자그.. 2020. 7. 9.
배당 기록 :: 5월의 마지막 '스타벅스' 분기 배당금 입금 (20년 5월 5주 차) 2020년 5월은 제가 미국 주식으로 배당주 투자를 시작한 이레로, 가장 높은 금액의 배당금을 받는 달이라는 기록을 매주 경신하는 아주아주 즐거운 달이네요. 지난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5월 현재까지 지급된 배당금은 세후 17.23$였습니다. 그런데 5월의 마지막 주인 지금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각각에서 배당금이 지급됐다는 안내가 이틀에 걸쳐 도착했습니다. 제가 현재는 처음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개설했던 삼성증권과 환전수수료, 신규 가입 이벤트의 참여를 위해 개설 후 사용 중인 키움증권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고 그 모든 증권사에 스타벅스 (SBUX)를 매수해서 보유 중이기 때문에 배당금이 각각의 증권사에서 따로 지급됐습니다. 얼른 결정을 해서 두 증권사 중 하나에서 반대편으로 주식 이관을 해.. 2020. 7. 8.
자녀주식 투자결산 1 :: 미국 주식 시작 후 첫 번째 투자 결산 (20년 5월) 2020년 4월에 제 자녀 명의로 개설된 주식 계좌를 통해 첫 주식 매수를 시작했고, 이번 달 (5월)엔 매수한 기업으로부터 배당도 받아봤습니다. 매수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의 시간이 흘렀는데, 배당도 배당이지만 해당 기업의 주가 또한 매번 변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제 자녀에게 본인의 이름으로 투자를 시작한 주식의 History를 보여주기 위해 제 포트폴리오와는 별개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 초반에 적은 것처럼 4월에 첫 매수를 시작했고, 매월 10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 수량도, 그에 따른 배당금 지급액도 지금 제 눈 앞에 있는 자녀의 모습처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작디작은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단은 키움증권의 자녀명의 주식 계좌에 ..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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