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8 매수 기록 12 :: 5월의 첫 매수, SBUX/GAIN/IVZ 1주 씩 매수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소액 투자자 C.ker입니다. 매월 아주 소액의 투자금을 손에 들고 어떤 주식을 얼마나 매수할지 고민하는 건 (소액일지언정) 참으로 즐거운 고민인 것 같습니다. 5월에 접어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MTS와 Investing.com에 접속해서 어떤 주식이 저렴한가 ~ 어떤 기업이 요즘 수완이 좋은가 ~ 돌아보는 맛에 한편으로는 시간이 빨리 흘러 다음 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하루하루 늙고있는건데.... 어흑..)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의 기준일은 2020년 5월 4일인데, 4월 3~4주에 걸쳐 눈 독 들여놓은 기업 3개를 각각 1주씩 원하는 가격에 매수할 수 있었던 즐거운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우리 .. 2020. 6. 4. 2020년, 미성년 자녀 명의로 부모가 주식 투자를 대신 시작합니다. 지난번 올린 글이 하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명의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그 자리에서 증권사 계좌까지 개설하며, 자녀의 명의로 주식 투자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올린 글이었습니다. 그 글은 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글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그 이유를 유추해보자면, 저처럼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및 주식 투자를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한 아이의 부모님이 많으시리라 생각해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TOP 1 :: 투자 Tip :: 미성년 자녀의 은행 계좌 및 주식 계좌 개설 (부모가 개설하기) 투자 Tip :: 미성년 자녀의 은행 계좌 및 주식 계좌 개설 (부모가 개설하기) 작년 4월에 저희 부부에게 온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2살이네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 2020. 5. 8. 미국 배당주 투자 :: 2020년 5월 1주 차 결산 (그저그런, 큰 변화 없는 한 주) 세상에 이렇게 큰 변화가 없는 주식 장이 있다는 것도 처음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 폰으로 주식 차트를 들여다본 것이 한 손으로 꼽을 정도로 이번 주 내내 MTS / HTS 모두 기록적으로 열어보지 않은 주라고 자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중에 그 중에 2번은 저와 제 자녀의 투자금액을 입금하고 각각 환전을 하기 위해 들어갔네요) 월요일은 찔끔 올랐다 화요일엔 월요일에 오른 만큼 떨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이런 식이면 내일은 또 오르겠네? 목요일은 또 떨어지겠지... 하다 보니 일주일 내내 딱 그렇게 차트가 움직이더라고요. 하하.. 이건 뭐 경제가 나아질지 한동안 지금과 같은 상황일지 투자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대와 불신을 반복하는 것이던가, 아니면 미국도 한국처럼 단타의 민족이 있.. 2020. 5. 7. 배당 기록 :: 언제나 든든한 MAIN과 이상한 배당금 (20년 4월 4주 차) 미국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돌이켜보면 꽤 오랜만에 삼성증권 App을 켰던 날 안내 없이 지급된 배당금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개 배당금 지급 내역은 이미 이 날 지급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나머지 지급 내역 2개는 생각도 못한 기업에서 지급되었다고 적혀있었고 심지어 최근에 배당컷을 선언하여 많은 투자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기업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급된 배당금액이 너무 이상해서 그 내용도 이 글에 함께 적어놓으려 합니다. 다시 봐도 이상합니다. 4월 27일 정상적인 날짜에 정상적인 방법 (단수주 입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해준 Main Street Capital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 MAIN - 월 배당주)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평소와 다르기도 하고 금액도 이상합니다. Aple.. 2020. 5. 6. 미국 배당주 투자 :: 2020년 4월 4주 차 결산 (떨어지던말던, 난 내 길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땅에서 살면서, 미국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C.Ker입니다. 2019년 10월에 처음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5회의 배당금을 지급받는 경험을 하면서 그 배당주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4월 4주 차 (2020년 4월 20일부터 24일 까지)의 주간 결산 글입니다. 참 오를 듯 ~ 오르지 않는 주가를 반복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굵직한 사건 이후 코로나 때문에 잠잠해지려나 ~ 했더니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또한 유가 전쟁이 치러지고 있고 그 덕분에 제 소유의 차량이 있는 사람으로서 떨어지는 기름 값이 반갑기만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조금 더 싸워서 1,100원 대 휘발유 가격을 얼른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내 차.. 2020. 5.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