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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배당주 만들기, 그 두번째 매수 기록 - IVZ, APLE 미국 월배당주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투자를 시작하고,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약 5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에서야 블로그를 개설하고 매 월 단위 매수 기록을 순서대로 작성하는 중이라 앞으로 한 동안 '과거의 매수 기록'을 기록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수 시점의 예상 배당률이나, 보유 주식 수에 따른 배당금 증가 추이 등은 기록이 불가능하여 한편으로 조금 더 일찍 블로그를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만 긍정적으로 보자면, 지금보다 더 늦게 했으면 이 불편함이 조금 더 커졌을 것이기 때문에 안도가 되기도 합니다. 분기 배당, 월배당주를 비롯해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제가 정한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환율과 주가에 신경 쓰기보다, 매 달 조금씩 모아가자'입니다. 어느.. 2020. 2. 10.
C.ker의 주식 투자, 그 첫 번째 매수 기록 C.ker는 현재 삶에 안주하지 못하는 성격(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럴 수 있음 주의)입니다. 매일같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 기능 등을 찾아보기도 하고 기존에 없는 기술에 대해 혼자 상상의 나래도 자주 펼치는 편입니다. 이런 과정의 결과로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를 희망하죠. 그런 생활을 이어오는 중, 다달이 받는 나의 '작고 귀여운 용돈(전국의 모든 유부남들 화이팅 !)'이 찔끔찔끔 남는 것을 발견했지 뭡니까? 이렇게 조금씩 남는 돈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는데 각종 증권사 예금, CMA,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 K뱅크 등등 '금융/증권사'에 대한 얘기 밖에 없더군요. 심지어 알아본 거의 모든 방법에 대한 제 생각.. 2020. 2. 7.
찾아라, 경제적 자유 - 운영자 'C.ker'의 인사 안녕하세요. '찾아라, 경제적 자유' Blog 운영자, C.ker입니다. 향후 어느 분이 이 블로그에서 어떠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시게 되고 흘러 흘러 이 글을 읽게 될지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이 글은 향후 블로그 운영자인 제가 미래의 저에게 이 블로그 생성 초기의 다짐과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므로 아마 여러분에게 필요한 글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 글에 도착하셨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고 다른 글도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블로그 운영자의 닉네임 'C.ker'는 [Seeker : (명)... 을 (추) 구하는 사람] + [Contentment : (명) 만족감]의 합성어입니다. 언제나 흥미로운 것을 추구하고 내 삶에 그것을 대입해보며 더 긍정적인 삶으..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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