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8 미국 배당주 투자 :: 20년 2월 4주차 결산 (대환장 파티의 서막) 2월 4주차, 즉 2월의 마지막 주의 결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 아주 난리네요 코로나19라는 중국발 전염병의 여파로 세계의 공장 중국이 일시정지 모드로 돌아서면서 한국,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중국에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던 수많은 기업들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 제 눈에도 훤히 보일 정도의 큰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만으로 2월 4주차의 미국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의 결산 내용이 짐작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가 변동에 큰 관심은 없지만 차트가 아~~~~주아주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이렇게 빨리 보게될 줄이야 허허) 이 글 제목에 걸맞는 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은 주식의 'ㅈ'자도 잘 모르는 저지만, 제가 보기에도 미국 주.. 2020. 3. 16. 배당 기록 - 'SBUX' 스타벅스의 첫 배당과 MAIN 월 배당 (20년 2월 4주차) 이제 5개월 차에 진입한 C.Ker의 미국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의 6번째, 배당금 입금 내역 정리 글입니다. 2월 현재 총 8개 섹터에서 10개의 기업에 대한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월 총 4개 주차 중 2주 차를 제외하고는 3주 모두 배당금이 입금되고 있어서 금액은 너무 웃기지도 않게 적은 배당금액이지만 마치 주 단위 급여를 받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이 다수의 기업의 주식을 분산 매수해서 각 기업에서 지급되는 배당금을 또 하나의 월급처럼 받아보자! 였는데, 실제로 주식 투자를 하면 할 수록 매 월을 넘어서 메 주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받는 식이 되고 있는 게 내심 즐거우면서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재테크랍시고 하는 게 미국.. 2020. 3. 15. 미국 배당주 투자 :: 20년 2월 3주차 결산 (간신히 버티는 중) C.Ker의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한 2월 3주 차 결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S&P500을 비롯한 미국 주식 시장 전체가 출렁출렁~ 흔들렸던 한 주였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큰 하락세는 보여주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에 두고 있는 주식이 있어서 얼른 주가 좀 떨어져라~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것 보면 꼬꼬마 투자자가 그래도 많이 컸다 싶습니다.) 지난 2월 2주 차에 비해서 미국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의 개별 기업들이 많게는 -3% 정도, 적어도 -2% 정도는 전반적으로 하락한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 많이 하락했지만 그걸 보는 와중에 속으로는 '더 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지배적이어서 한편으로 스스로에게 조금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 2020. 3. 13. 배당 기록 - 투자 후 P&G 첫 배당과 APLE의 월배당 (20년 2월 3주차) CKer의 미국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에 보유한 8개 섹터, 총 10개 기업의 주식 중에 2020년 2월 2주 차에 배당금을 지급해준 기업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1주일은 심심하게 넘어갔지만, 3주 차에는 반가운 기업에게서 배당금이 지급되었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바로 2020년 1월 2일 매수한 이후로 1개월 정도 만에 첫 번째 지급인 Procter&Gamble (프록터 앤 겜블, PG - 2/5/8/11월 분기 배당)의 자그마한 배당금이었습니다. 지금 알림톡 내용을 다시 보니 매 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주 Apple Hospitality REIT (애플 하스피털리티 리츠, APLE - 월 배당주)가 매수 이후 지금까지 4번의 배당금을 지급했지만 안내 내용에는 '1회 차'라고 쓰여있네요. 저 회차 구.. 2020. 3. 11. 미국 배당주 투자 :: 20년 2월 2주차 결산 (아주 살짝 반등 !!) 안녕하세요. 5개월째 미국 배당주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Cker입니다. 이번 주 미국 주식 시장은 오르지도,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뉴스도 딱히 없었고, 심지어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MSFT - 3/6/9/12 분기 배당주)를 포함하여 운영 중인 10개의 미국 기업의 주식들 중에서도 2주 차에 배당금을 지급해준 기업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차 결산에 딱히 적을 내용이 없는 굉장히 심심한 주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내내 몸 상태가 좋지 못했거나 본업이 너무 바빠서 잠들기 전에 미국 주식 시장의 시작과 함께 거의 매일 잠들었다는 점이랄까요... 심지어 2월 3주 차에는 집 이사가 있어서 더 정신이 없을 예정이기도 합니다. (3주 차는 2개 기업에서 배당이 들.. 2020. 3.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반응형